[투데이전남광주=홍주연 문화부장]김경진 국회의원(광주 북구갑)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말바우시장 내 동신자동차학원부지에서 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말바우시장 상인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상가 활성화 및 주민 간 소통을 위해 개최되며, 신규 고객 확보 및 젊은 층 유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날은 성인가요제, 그룹사운드 공연, 말바우시장 내 주전부리 먹거리, 시원한 맥주파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마련되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특히 젊은이들의 문화 코드인 EDM(Electronic Dance Music)과 맥주를 접목시켜 말바우의 스타일리쉬한 문화공간을 재창출한다는 전략이다. 김경진 의원은 "가족과 함께 알뜰하게 시장에서 장도 보시고 축제에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말바우시장만이 가진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말바우시장이 생기넘치고 활력넘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저도 힘껏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경진 의원은 말바우시장 내 주차장 조성사업비 180억 원을 확보 하는 등 주차환경 개선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Today news/홍주
[투데이전남광주=홍주연 문화부장]“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사직동 통기타 거리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의 소리를 만끽하세요.” 광주 남구가 주최하고, 사직동행정복지센터와 사직통기타추진협의체가 주관한 사직 통기타 버스킹 DAY 행사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사직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사직 통기타 버스킹 DAY는 ‘사직마을에 가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가을의 낭만과 감미로운 통기타의 선율이 물씬 풍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직 통기타 거리에서 음악카페 등을 운영하는 12명의 상인 뮤지션들이 버스킹에 나서며, 새롭게 조성된 팝아트 전시와 뮤직 아트 포토존, 통기타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등이 볼거리다. 이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통기타 거리에서는 지난 1980년대부터 이곳 거리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요 뮤지션들과 통기타 거리의 역사를 담아 이를 반영해 디자인한 아카이브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아카이브 조형물은 사직 통기타 거리의 1세대 뮤지션인 국소남, 박문옥, 정용주씨를 포함해 후세대 뮤지션 등 총 6명의 인물에 관한 것으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가로 및 세로 1m 크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축제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제2회 여수 음악제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 요엘 레비 감독님, 여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여수 밤바다를 즐겼습니다. 이번 음악제는 공연 횟수와 날짜가 늘어나 더욱 풍성한 음악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부터 4일간 여수의 낭만을 클래식으로 담아낼 이번 음악제에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출처] [8.30] 제2회 여수 음악제 리셉션 행사|작성자 주승용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_180830 “북 벼랑 끝 외교에 세기의 승부사 트럼프 귀방망이 날린 상황...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으로 김정은 화풀이 들어주고 미국의 소리 전달해야” “김정은 트럼프 모두 남북대화 바라고 갈망... 북 폼페이어 방북 취소 침묵은 북미대화 하자는 소리,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는 문재인대통령 나서달라는 의미” “북한 ICBM 등 핵 리스트 제출 및 미 종전선언 보장으로 서로 체면...
24일(금)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중심문화관광콘텐츠개발과 지역일자리창출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날 참석한 박주선 의원은 "문화의 시대에 단순한 향유의 수준을 넘어 문화 경쟁력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시대다. 오늘의 세미나를 통해 광주 전남 발전에 성과를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전국여성위원장(51·사진)이 30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으로 임명됐다. 삼성전자 상무 출신의 양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영입돼 ‘문재인 키드’로 불렸다. 양 원장은 광주여상 졸업 후 삼성전자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삼성전자 첫 ‘고졸 출신 상무’가 됐다. 입사 20여년 뒤 성균관대에서 전자전기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땄다. ‘여성’ ‘호남’ ‘고졸 출신 상무’ 등의 각종 상징성을 업고 2016년 문 대통령의 민주당 대표 시절 7번째 외부인사로 영입됐다. 같은 해 4·13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 지역에 출마한 뒤 낙선했지만, 4개월 뒤 전당대회에서 ‘친문’ 세력의 지지세를 업고 여성 최고위원 및 여성위원장에 당선됐다. 당시 상대는 이날 교육부 장관으로 내정된 재선의 유은혜 의원이었다. 최고위원 시절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피해자 모임인 ‘반올림’을 “전문 시위꾼”으로 폄하 하는 발언을 해 사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한 양원장은 6·13 지방선거 때 광주시장 경선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신바 있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
[투데이전남광주=최창호 취재본부장]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장관 5명과 차관급 인사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에 유은혜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현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성윤모 현 특허청장을,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재갑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각각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차관급으로 ▲방위사업청장에 왕정홍 현 감사원 사무총장,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현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양향자 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번 개각은 문재인 취임 이후 단행한 첫 개각이다. 5명의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제19대와 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간사로 수년간 활동하며 교육부의 조직과 업무 전반에 높은 이해도와 식견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소통능력과 정무감각을 겸비하고 있다고 김의겸 대변인이
[투데이전남광주=홍주연 기자]광주 국악방송(광주FM 99.3Mhz)이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을 마련하고 광주시민을 초대한다. 이번 가을음악회 ‘행복한동행’은 올해로 개국4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사회에 이상벽, 판소리 조통달, 가수 주병진, 악단 광칠,등이 출연하고 남사당놀이보존회. 남도민속놀이문화예술원에서 함께하는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친다. 가을음악회 ‘행복한동행’은 오는9월13일(목) 저녁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전석 무료이다. 한편 2014년 개국하여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광주국악방송은 지난 3월에는 ‘네번째봄’이라는 특집방송으로 광주국악방송이 바라보는 시선, 광주국악방송을 들여다보는 시선을 담아낸바 있다. Today news/홍주연 문화부장
[투데이전남광주=홍주연 문화부장]광주 서구 서창동 일원에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 소통의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 한옥 작은도서관이 완공돼 30일 개관했다. 서창한옥 작은도서관은 광주 최초 한옥 작은도서관으로 지상 1층 면적 66.87㎡ 규모로 1,690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주변에는 서창한옥문화원과 백마산이 있어 독서와 함께 문화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작은도서관의 특성상 수장공간이 부족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책 배달 서비스를 구축하여 이용자에게 편리성과 다양한 도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은 오색종이신나는작은도서관(대표 김기현)에서 민간위탁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자원봉사형태로 운영된다.한옥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뿐만 아니라 도농 복합지역인 서창의 특성에 맞춰 시니어 계층을 위한 문화강좌, 주변 자연환경을 이용한 자연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하절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동절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국가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창한옥작은도서관을 주민들이 친근하게 찾아갈 수 있는 행복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투데이전남광주=홍주연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내달 5일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및 광장 일원에서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에 따르면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 컨벤션홀 및 광장 일원에서 기업 인력난 및 구직자 취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 내일(My Job)을 향해, 2018 북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등 구직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구직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고용촉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한전,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10개의 공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해 취업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각 기관별로 취업 상담관이 직접 컨설팅에 나서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시행에 따라 지역에서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대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LG이노텍 등 5개 기업의 인사·직무 담당자가 직접 지역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취업정보와 직무분
[투데이전남광주=조혜정 기자]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광주 방향) 휴게소 내 주유소 영업을 9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89일간 일시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유 탱크용량 증설과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위한 조치다. 휴게소와 LPG 충전소는 정상 운영된다.도로공사 관계자는 "공사 기간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사전에 충분한 급유를 하거나, 강천산·거창 휴게소 등 인근 주유소를 이용해 달라"며 "예정된 기간 안에 공사를 마쳐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