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강진청자축제의 열기와 함께 본 축제 성공 기원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문화의 볼거리로 투데이전남(대표 이인규)에서 본지문화부장인 홍주연 가수(두바퀴 리더싱어. 신촌부르스 객원가수)의 수준있는 가창력으로 주위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승옥 강진군수 부부가 함께하며 격려하시고 있다. today news / 청자축제장-조혜정 문화부 기자
지난3일 새벽 완도 청산도 소재 안ㅇ민(41세)이 운영하는 민박집에서 노래방시설 마이크로 밤12시30분이 넘어서 까지 고성방가 하므로. 뒷집인 민박집(언론사발행인운영) 손님과 99세의 어르신이 잠을 이루지 못하니 손님들 고성방가를 삼가 해달라고 문자를 보냈어도 계속 고성방가가 이어져 부부가 직접 방문 하여, 자제를 요청한바 갑자기 고기굽는 그릴뚜껑 소뚜껑같이 생긴 쇠판을 들고 내리처 목 뒤쪽을 치고 안경은 날아가고 충격을 받고 고개를 숙였는데 발로 가슴과 허리를 차는 등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야간특수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새벽0시30분경에 일방적으로 야간특수폭행을 당해 청산보건소에서 혈압210에 산소호흡치료 받다 호전 없어 새벽4시30분에 해경경비정으로 완도후송 119앰블런스 에서 혈압210으로 큰 병원 이송이 어렵다고 하여 대성병원 응급실서 응급치료 후 ,해남응급수송단 앰블런스로 광주에 이송함 광주신경외과에 입원하여 계속혈압 강하치료 받고 있다고 한다. 해경경비정으로 04시40분경 후송하는 등 완도경찰은 112에 신고받은 야간 폭행사고를 상부에 보고하고 계속 수사중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today news /
[투데이전남광주=정길도 취재부장]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 신설한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 등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6일 청와대에 따르면 △자치발전비서관 민형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시민참여비서관 정현곤 현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사회조정비서관 강문대 현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 △제도개혁비서관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정책조정비서관 김영배 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자영업비서관 인태연 현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 등 6명을 신임 비서관으로 임명했다. 이번 신임 비서관 인선에는 참여정부 출신이자 민선 5·6대 전직 구청장 3명이 포함됐다.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은 전남일보 기자 출신으로 참여정부 시절 사회조정비서관을 지냈고, 김영배 정책조정비서관은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과 행사기획 비서관을 거쳐 성북구청장을 역임했다. 김우영 제도개혁비서관은 청와대 근무 경험은 없지만 노무현 재단 기획위원을 지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인사들도 포함됐다.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활동했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노동위원장과 사무총장을 지냈
위험천만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 내안천이 몇 달 전 잠깐의 폭우에 도로가 무너졌는데 보수의 기미가 없다. 자동차도 다닐 수 없고 주택가라 혹시 어르신들 밤길에 빠질까봐 걱정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안됐으면... (주민의견) today news / 장흥-정일권 기자
[투데이전남광주=조혜정 기자] 지난 3일 찌는듯한 폭염 속에서 막을 내린 제46회 강진청자축제가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등 글로벌축제로서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세계인과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를 비전으로 펼쳐진 지난 일주일간의 강진청자축제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워 눈길을 끌었다. 청자와 흙에 대한 체험거리를 대폭 늘리고 폭염에 대비한 에어컨 시설 등을 대폭 확대해 안전한 축제를 선보였다.여기에 전국물레성형경진대회와 1000만원 상당의 청자 경품이 걸린 이벤트, 폭염 탈출 여름 나기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서 진가를 보였다.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관람은 물론 축제프로그램인 워터슬라이드 타기, 청자 물레 성형, 청자 깨기, 투게더 점핑 소일 등에 참여해 축제를 만끽했다. 특히 개막 퍼포먼스의 하나였던 전통가마 불 지피기에 참여해 강진청자축제의 진면목을 경험했다.흙을 밟고 던지고 적시는 ‘투게더 점핑 소일’ 행사는 관광객 참여를 유도해 함께 흙을 밟고, 적시고, 던지는 체험을 통해 동료애와 배려심을 일깨웠다.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연계해 슬라이드 끝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종식 목포시장이 3일 오후 목포자유시장에서 열린 수묵앞치마예술제에서 관광객에게 에코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늘의 수묵 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란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2개월간)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2018년 3/4분 전라남도통합방위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2일 오전 집무실에서 니시모리 시오조 일본인 전남명예도민과 면담하고 있다. 김 지사는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전남-고치현의 우호협력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니시모리 시오조 씨는 일본 고치현의원(8선, 의장 2회 역임) 출신으로 2015년 외국인 최초로 전남명예도민에 선정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 오전 영광군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2018년 전남 종가회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종가문화의 활성화 사업 공유 및 영ㆍ호남 교류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 오전 도청 정철실에서 장기간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증가 등 피해 확산에 따라 도ㆍ시군 합동 폭염 대처상황 검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투데이전남광주=최창호 취재본부장]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5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 3인은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남·북을 돌며 '텃밭' 호남 공략에 나섰다.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 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시당 대의원대회에서 치열한 연설 경쟁을 펼쳤다. 전체 권리당원 중 27%가 호남에 몰려 있어 이번 전당대회 승리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만큼, 호남 지역 인사들이 오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공천 차별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일한 호남 출신 당권주자인 송영길 후보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세대교체 및 세대통합론을 내세웠다.송 후보는 "2002년 광주는 이인제 대세론에 맞서 노무현을 선택했다"면서 "저 송영길, 계보도 세력도 없다. 이해찬 후보님은 53세에 국무총리를 했는데, 제가 56세다. 저 송영길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호남이 민주화의 성지로만 칭송 받고 경제적으로 낙후된 시대를 바꿔내겠다"며 "호남을 잘 모르는 중앙정치에서 마음대로 호남을 전략적 단위로 칼질하고 대상화시키는 정치를 끝내야 하지 않겠냐"고 강조했다. '경제 당대표'를 내세우는 김진표 후보는
로드발을 떠나야 항 대' 림삼 /칼럼니스트. 시인 - 詩作NOTE - 언제라서 조용하고 평온한 날들만 이어질 리 있으랴만, 우리나라의 작금의 현실이 참 만만치 않다. 자고 일어나보면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국가적으로 정말 너무나도 많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시도 때도 없이 빈발하면서 골머리를 썩게 만든다. 그것이 역사를 거스를만한 엄청난 일이거나 국제적으로 비화되어도 한 줌 모자라지 않을 거대한 흐름이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다. 그런데 언제나 어째서인지 많지 않은 소수의 사람들이 늘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지니고 있는 신분이나 갖고 있는 권력들을 이용하여 일탈을 일삼고, 남들은 가지 않는 비리와 부정의 길을 마치 특권인 양 걸어가려 하다가 끝내는 사고를 치고 만다. 어쩌면 그렇기에 인간의 부족함이 자연스럽게 일상화되고, 세월 흐르면 잊혀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심도 불의를 사실화하는 작업에 한 몫 거드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그것도 사회의 지도급 인사들이거나 세상을 이끌고 가는 리더라는 위인들이 더 많은 문제거리를 안고 있으니 세상만사는 참으로 얄궂기 짝이 없다. 작금의 현실을 조망해보면 힘 없고 빽 없는, 소위 소시민들이 일으키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