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지난7일 국가안전대진단 시작과 함께 화재에 취약한 대표적인 시설인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최근 사고가 빈번한 전통시장에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 이날 서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현장을 찾아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이나 노후화한 차단기 등 점포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또한, 공무원 및 아케이드 설치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예방 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위험요인을 발견한 즉시 신속하게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조치하고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등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생활 주변의 위험 또는 위해요소를 발견하게 되면 안전신문고 웹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관내 건축물, 교량, 도로 등 주요 시설물 약 천여 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분야별 14개 부서의 현장점검반을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투데이광주 - 최창호 취재부장
- 동구청장 예비후보 오형근 원장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접수가 2일부터 시작하면서 정치권이 선거체제 전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사)전국지역신문협회원 언론사는 관련 취재팀을 구성하는 등 선거보도체제에 돌입했으며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시. 도민 유권자들에게 알 권리충족과 후보자들의 면면을 자세히 보도 함으로 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 합니다. [편집자주] - 지난 출마경험을 통해 6-13선거에 임하는 소감은 지금 지역 정가는 몹시 어수선합니다. 민주당과 미래당, 민평당으로 사분오열돼 지역민의 열망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2016년 겨울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시민의 힘으로 콘크리트 민주주의의 새로운 가능성을 깨운 위대한 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지역분권과 정의로운 나라에 대한 열망이 강한 나라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공학도에서 의학도로의 전과는 물론 의료인으로 살아오면서도 보편적 인간애에 기반한 생활 철학을 구현해 보고자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교류하고 인재육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에술인 후원활동. 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진·완도사무소장 장주성, 이하 “농원”)은 2.1.~4.20.까지 농업경영체 신규·변경등록과 쌀밭(논이모작 포함)조건불리직불금 신청을 하나로 통합한 2018년도 통합신청서를 강진·완도군의 읍면과 농관원이 공동접수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법인)은 그동안 각종 직불제는 지자체에, 경영체등록(변경)은 농관원을 방문해서 신청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2015년부터 직불제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을 통합하여 한번 신청으로 여러 번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였다. 접수방식은 2.1.~3.30.까지 읍면에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하고 농업인(법인)이 집중접수 기간을 활용하여 접수하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집중접수 기간 이외에 통합신청을 하고자 하는경우는 2.1.~4.20. 기간 중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 또는 경영주 주소지 농관원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농관원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농업경영체등록 신청 및 등록증명서(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경영체등록민원처리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며, 농업인(법인)의 많은 활용을 부탁하였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도는 개별 농업인(법인)의 농지시설·농작
최근 1980.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 신군부의 야만적이고 반인륜적 범죄행위인 광주시민을 향한 헬기 기총사격, 전투기 폭탄장착, 심지어 당시 육·해·공군의 합동작전까지도 다 사실로 밝혀짐으로써 온 국민을 경악케 하고 있다. 마침내 불의한 계엄신군부의 만행이 명확히 드러나고 있음에 비추어 5·18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의 당위성과 왜곡된 역사의 올바른 자리매김은 더욱 절실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5·18민주화운동을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성사시킨 (사) 5·18UN/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위원회(이사장 :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는 다음과 같이 신속한 5·18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5월 각 단체 대표진의 국회정론과 특별기자회견과 정세균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여·야 4당대표방문을 계획하고 2월14일(수)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국회, 정부, 정당대표들을 순회방문 실시하게 된다 참석단체는 다음과 같다. (사)5·18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위 : 이사장 김영진 (사)광주5·18민주화운동 유족회 : 회장 정춘식 (사)광주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 회장 김후식 (사)광주5·18민주화운동 구속부상자회
전라남도는 8일 목포역과 주변 상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했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박홍률 목포시장, 권욱 도의회 부의장, 명록이 근로복지공단목포지사장, 김광근 목포세무서장 등과 상가와 세무사 사무실, 역을 돌며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를 알리고, 신청을 권장했다.
‘문경환 상임이사장 당선인 구랍 3일 진행된 강진신협 임원선거에서 상임이사장으로 출마한 문경환(63) 전 거목영농법인 대표가 상임이사장에 당선됐다. 문경환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강진신협의 상임이사장으로 봉사할 수 있게 허락 해주신 8천여 조합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지해주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당선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며 “앞으로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역량을 모아 공약을 철저히 실천하고 강진신협이 꾸준히 성장 발전하고 조합원들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믿고 만족해 하는 강진신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문 당선자는 “선거당시 약속한 조합원 1만명 달성과 장흥지점 확장을 통한 조합원의 편의와 위상을 높혀 자산2천억의 대형 금융기관으로서 우뚝 서겠다며 적극 추진할 수익 창출과 고용증진, 조합원 편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우대금리 적용, 상인대상 저금리 대출 등 다양한 상품들을 통해 지역상가가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하는데 강진신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문 당선자는 “건전하고 투명한 신용사업을 운영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경제사업을 신설해 강진신협이 보다
전남 서․ 남부 유일의 공공기관인 강진의료원(원장 이숭)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7일 강진군 장애인복지회관을 방문,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이숭 원장은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관계자들에게 강진의료원 홍보 및 의료원 발전 방안도 수렴하였다. 이숭 강진의료원장은 “명절 때가 되면 복지시설 생활인들은 더욱 소외 감을 느낀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헀다. 한편 강진의료원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대비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실 외에도 매일 내과 ․ 외과 전문의사를 당직 대기 근무하는 시스템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료과별 온콜(ON-Call)제를 실시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 할 수있도록 근무체계를 강화하여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today news
(KOR/ENG) 2018평창 홍보 영상/ Promotional Video (new ver.)
칼럼니스트 / 림삼 - 詩作note - 은반 위에서 기적의 신화를 이룩한 소녀 영웅을 찬미하는 시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바, 바로 ‘김연아’ 예찬시다. 2014년 2월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김선수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지었던 헌정시인데, 지금 다시 보면서 4년 전의 감동이 그대로 이어지는 느낌에 새삼 가슴 뿌듯해진다. 이제 내일이면 바야흐로 기대하던 ‘평창 동계올림픽’의 웅장한 막이 오른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수많은 선수들이 각자의 조국의 명예와 개인의 영광을 위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펼치며 한껏 날아오를 태세다. 이제 이번 올림픽에서는 어느 선수가 영광의 승리자가 되고, 영웅으로 추앙받게 될 지 자못 궁금하다. 지축을 흔드는 함성과 축하의 박수소리가 벌써 온 누리를 뒤흔드는 것 같다. 물론 순위를 매겨야 하는 경기인지라 승자가 있고 패자가 구분되겠지만, 이미 이 자리에 모여서 함께 기상을 떨친다는 것만으로도 하나같이 진정한 승리자요 영광의 주인공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나라는 한동안 세계의 중심이 되어 시간과 공간을 조정하는, 지구촌의 진정한 핵심이며 심장이 될 것이다.
이승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농산물유통특별위원장이 29일 6.13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35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더불어 행복한 강진’을 만드는데 남은 여정을 다 바치겠다"면서 “임기 내 강진산업단지에 20여개의 특화된 공장을 유치해 청장년층이 몰려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자리 창출을 군정의 최우선정책으로 삼겠다”며 “영랑생가에서 금서당 사의재를 잇는 구간을 강진의 몽마르트언덕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촛불의 정신으로 새 정부가 들어 선 만큼 강진도 새 정치에 맞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며 “시대정신에 걸맞게 정직과 공정·소통으로 군민 주인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남 강진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전남도 행정자치국장, 문화관광국장, 여수부시장을 지냈다. 올 들어 민주당 전남도당 농산물유통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민주당 민주연구원과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한 좋은정책모범사례 및 아이디어공모전에서 ‘좋은 지방자치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수 출마회견문]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