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규리 전남국제수묵비엔날 홍보대사, 이동진 진도군수 등 참석자들이 31일 오후 목포시 용해동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 개막식에서 진도아리랑에 맞춰 단심줄놀이를 하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늘의 수묵 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란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2개월간)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개최된다.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_180830 “북 벼랑 끝 외교에 세기의 승부사 트럼프 귀방망이 날린 상황...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으로 김정은 화풀이 들어주고 미국의 소리 전달해야” “김정은 트럼프 모두 남북대화 바라고 갈망... 북 폼페이어 방북 취소 침묵은 북미대화 하자는 소리,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는 문재인대통령 나서달라는 의미” “북한 ICBM 등 핵 리스트 제출 및 미 종전선언 보장으로 서로 체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오후 도청 정철실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한 사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특별재판부를 설치해 사법농단을 엄벌해야 합니다” 오후 2시 /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민주평화당 박지원입니다. 사법부의 충격적인 사법 농단과 재판 거래 의혹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공개된 문건에 따르면 사법부는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국회, 언론, 청와대 동향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로비를 시도했습니다. 법무부의 반대를 무마하기 위해서는 체포영장 발부 요건을 완화하려는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했습니다. 위안부 한일과거사 재판 등 재판을 미끼로 박근혜 청와대와 거래를 시도하고, 또 대통령이 재판에 개입할 수 길까지 열려고 했습니다.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해야 할 판사들을 감시 관리하고 부당한 압력을 넣는 등 사법부가 아니라 서초동 국정원, 서초동 기무사를 자처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국민 주권과 삼권 분립을 부정한 사법 쿠데타로 엄단해야 합니다. 그러나 검찰 수사에 철저히 협조하겠다는 현직 대법원장의 발표 2시간 반 만에 대법관 전원이 재판거래 의혹은 없었다는 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사법부는 지금 검찰에서 청구한 관련 영장을 줄줄이 기각하면서 수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사법부 스스로 특별재판부를 설치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임을 반증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NBS한국농업방송 개국기념식에서 인사말, 개국알림버튼을 누르고 있다. ,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완영 국회농림축수산특별위원장,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손금주 국회의원, 김병원 NBS한국농업방송 회장,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바른미래당 정책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이 날 박주선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을 주제한 정책워크숍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어떠한 문제들이 있는지, 그 규제들을 어떻게 해소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인권화합부문 대상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인권화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황주홍 의원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인권화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위원회가 주최하는 무궁화대상 시상식은 무궁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기념하는 행사로, 황주홍 위원장은 6년간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주홍 위원장은 “국민들께서 무궁화를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궁화 저변 확대의 지름길이다”라며 “농해수위원회 차원에서 무궁화 홍보와 식재에 보다 많은 관심을 쏟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주홍 위원장은 지난해 국감 우수의원 6관왕에 이어 지난 4월 시민단체 선정 ‘2018년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고, 5월에는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7년도 국회 입
장흥119안전센터 소방교 한충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다. 더운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있고, 영화관 ‧ 백화점 ‧ PC방 등 실내에서 활동 및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더위를 피해 불특정 다수인이 이러한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면서 정작 화재 시 대피하기 위한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 본 기억이 있는가? 전열기구 등의 냉방기구 사용이 많은 여름철은 화재 위험이 가장 큰 계절이다.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비상구는‘생명의 문’이라고 불릴 만큼 피난에 있어 중요하다.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안타깝게도 29명이 희생되었다. 특히 2층 여자 사우나에서 20명이 희생되었는데, 화재 당시 목욕 바구니, 선반 등 여러 장애물이 비상구를 막고 있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패닉상태에 빠지기 쉽고, 본능적으로 화재가 난 곳의 반대편으로 대피하려고 한다. 사전에 비상구 위치를 파악하지 않았다면 낯설고 어두운 화재현장에서 빠져나오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 소방에서는 화재 발생 시 피난을 도와주는 소방시설을 다중이용업소에 반드시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