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순천 시청 [today news 이인규 발행인] 순천시는지난5월27일~30일까지실시한‘2019년을지태극연습’에서전라남도내훈련우수기관으로선정돼지난6일(화)전남도시사표창을수상했다. 순천시는‘2019을지태극연습’의완벽한추진을위해준비보고회,충무계획재점검,근무자교육등훈련에대비해철저한준비를했다. 특히,훈련기간중관내11개유관기관과시민․어린이등300여명이참여한‘순천문화예술회관테러․화재대비훈련’과여성민방위대가주축이되어진행한‘비상식량시식․체험훈련’은민․관․군이함께시민들에게을지태극연습의중요성에대한공감대형성과국가안보중요성을알리는성과를거뒀다. 허석순천시장은"이번성과는을지태극연습의완벽한추진을위해민·관·군·경이함께노력한결과이며,앞으로도시민들이안전한도시를만들기위해비상대비태세확립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을지태극연습은 국가 위기상황과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UFG)을 올해 '을지태극연습'으로 개명하고 올 5월27일부터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민관군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은 정부 차원에서 전시,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인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벌이는 지휘소연습(CPX)인 태극연습을 통합한 훈련이다. 올해
사진 출처 : 기상청 [today news 박정화 기자] 오늘(11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며, 밤(18~24시)에 서울.경기도와 충남, 전북, 경남서부로 확대된다. 특히,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고, 대기 하층에서 강한 남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도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내일(12일)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모레(13일) 사이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낮 기온 상승이 주춤하면서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일부 해제되는 곳이 있겠으나, 비가 그친 뒤 다시 낮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으며 추후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를 당부 하였다.
사진 출처 : UEFA 공식 홈 페이지 캡처 [today news 최창호 취재 본부장] 스페인 '아스'는 오늘 유럽축구연맹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골을 메시가 수상하게 되었다고 발표 하였다. UEFA올해의 골은 18-19시즌 동안 유럽 클럽대항전이나 국제경기에서 골만 선정하며, 올해의 골 수상자에는 쟁쟁한 선수들이 가득했으나 결국 리오넬 메시가 수상하게 되었다. 사진 출처 : UEFA 공식 홈 페이지 캡처 리오넬 메시는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UEFA 전문가들의투표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하는 유벤투스 친선전 "노쇼" 사태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UCL 조별리그에서 전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터뜨린 득점으로 메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메시는 이번수상으로 UEFA주관 올해의 골을 세번째로 수상했으며, 2004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하여 득점왕, 발롱도르 포함 50여건의 수상을받으며 "축구의 신" 으로 불리우고 있다.
사진 출처 : 화순 군청 [today news 문장우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5억1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세 과세대상은 7월 1일 현재 화순군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법인이다. 개인사업자는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나 소득세법에 따른 총수입 금액이 4800만 원 이상이면 주민세를 납부한다.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 1만1000원, 개인사업자 5만5000원이며,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부터 55만 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화순군 전체 부과세액인 5억1000만 원(30,650건)은 지난해 부과세액과 비슷한 수준이다. 세법 개정에 따라 학생, 취업준비생 등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납세의무자의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 700여 세대가 과세에서 제외돼 개인균등분은 감소했으나 개인사업자와 법인 사업자가 소폭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납기 말일에는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고 인터넷 접속 폭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조기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금
출처 : 전라남도 [today news 김귀중 기자] 해남군은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활동가 23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전남지역 거주 또는 거주예정인 만 18세이상 39세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해남군 마을사업장으로 지정된 20개의 참여기업 중 본인이 원하는 기업으로 접수하면 된다. 급여는 월 180~200만원 수준이며, 활동수당 30만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마일리지 수당으로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해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8월 27일까지이며, 전남 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8월말 합동채용면접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9월초 사전직무교육과정을 거쳐 9월 16일부터 마을사업장으로 배치된다. "전남 청년 마을로 사업"은 새 정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의 기조에 맞춰 시작한 사업이며 마을단위 사업장에 청년 활동가를 배치해 침체된 농어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분위기 조성 및 청년들의 일자리 인식 변화를 일으켜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히
사진출처 : 질병관리본부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목포시는 국내외 홍역 등 감염병 발생에 대한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전염병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감염병으로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갔을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걸릴 수 있다. 홍역은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 온 몸에 발진이 생기며, 집단 감염의 우려가 커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격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올 상반기 홍역 환자의 95%가량은 예방접종 횟수 보건당국 권고 기준인 2회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는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하고, 성인도 국외 홍역 유행지역 여행 전 예방접종 이력을 반드시 확인하여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대구 홍역 집단 발생부터 올해 5월 31일 대전 집단 발생 유행 종료 때까지 6개월간
사진출처 : 무안군청 [today news 정일권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임대 사업용으로 사용하던 불용 농기계를 우선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하는 임대농기계는 농업인에 대여용으로 사용하던 농기계 중 내구연수가 경과하거나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양파정식기 등 16종 93대에 달한다. 관내 농업인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8월 13일부터 8월 19일 15시까지 공고를 거쳐 8월 19일 15시에 무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서 개찰을 실시한다. 동일 물건에 대해 복수의 구매희망자가 있을 경우 최고가액을 제시한 농업인에게 낙찰이 되며 최종 낙찰 대수는 1인당 2대다. 구입 자격은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상 무안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수리가 필요한 만큼 무안군농기계임대사업소 해제분소에서 입찰물품(불용농기계 93대)를 확인하고 입찰 참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앞서 무안군은 농업인들에게임대농기구 20종 141대를 8월 5일 1차매각 추진한바 있다.
사진출처 : 질병관리본부 [today news 이인규 발행인] 전라남도는 최근 여름철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인한 온도변화에 따라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8일 올 들어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첫 환자가 발생해 숨짐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이날 현재까지 6명이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50대 남성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인천, 1명, 경남 1명 등이다. 이 환자는 당뇨 및 간경화를 기저질환으로 앓고 있었으며 지난 2일 구토, 어지러움 증상으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나, 증상이 악화돼 3일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5일 숨을 거뒀으며, 8일 병원체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2~3개월 빠른 1월 14일 영광, 함평 지역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후 해수, 갯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미정 전라남도 건강증진과장